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WAT 4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팁 === 이 게임의 목적은 권총 등의 약한 무장만 장비한 범인부터 시작해서 때로는 정규군 급으로 무장하고~~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규군 급 테러리스트들을 겨우 스왓 5명이 해결하는 건 기적에 가깝다.~~ 투항하지 않는 범인들을 [[SWAT]] 프로토콜에 따라 무장한 대원들이 진압하는 것이다. 퍼펙트 클리어를 하려면 모든 범인을 사살하지 않고 체포해야 하고, 인질도 부상 없이 신변을 확보하고, 모든 무기를 회수하고, 모든 상황을 보고해야 하며, 부상당한 대원은 한 명까지는 봐주나 그 이상의 대원이 부상 당해서는 안 되고, 완전히 무력화된 대원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어 본인도 부상 당하거나 무력화되면 안 된다. 범인들은 방독면이나 선글라스, 방탄 헬멧, 방탄복을 입기도 하며 이에 맞추어 대원들의 장비를 바꾸어 주거나 신중하게 노려서 발포해야 한다. 범인을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들의 속성은 CS, 섬광, 고무탄, 테이저건으로 총 4가지가 있는데 범인들이 착용하는 특정 장비는 이런 제압 속성에 면역을 준다. 방독면을 착용한 용의자는 페퍼 스프레이, 페퍼 볼 발사기, CS 수류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용의자는 섬광탄에 면역이다.[* 이 부분은 명백한 고증 오류다. 썬글라스를 쓴다고 해서 섬광탄의 불빛을 막을 수는 없을 뿐더러 100 데시벨이 넘어가는 폭음 또한 발생한다. 게임적 허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행히 고무탄 속성 무기와 부무장의 테이저건은 완전한 면역을 제공하는 수단이 없다. 방탄복은 고무탄에 맞았을 때 제압 상태에서 좀더 빨리 회복하게 해줄 뿐 면역을 주지는 못한다. SWAT 4는 무기의 허가 및 무단 사용의 개념이 있어서 용의자에게 그들에게 항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고를 줄 필요가 있는데, 경고 없이 사격할 경우 플레이어가 용의자를 사살했는지 부상만 입혔는 지의 여부에 따라,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간주되거나 과도한 진압으로 간주된다. 감점은 허가되지 않은 무력은 -5점, 과도한 무력 사용이 -10점이다.[* 경고도 없이 발포하고 용의자를 사살한 경우.] 그러나 용의자가 대원들이나 인질을 겨눌 경우 사격이 허용된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투항 권고를 받았을 때 공격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혹은 대원이나 플레이어 쪽으로 다가오는 용의자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발포하면 감점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발포를 해도 된다.] 또한 산소통이나 폭발 물질들을 쏴서 폭발로 사망시키는 꼼수를 쓰더라도 감점이 된다. 예외로 저격수가 사살하는 것은 감점이 되지 않는다. 경고를 했는데도, 혹은 하기도 전에 용의자가 사격을 할 시엔 자비를 베풀지 말자. 그런데 경고를 하면 도망가는 용의자들이 있는데, 이 때 그 용의자를 쏘면 감점 당한다. 그럼 어쩌냐고? 방 안으로 진입하기 전에 미리 장비를 사용해 용의자들의 발을 묶어 놓고, 동료들부터 먼저 진입 시키자. 동료들과 같이 다니면 어지간해선 용의자들이 투항할 확률도 높고 도망가더라도 동료들이 알아서 사격해 제압해 준다. '''위에서도 누차 언급했듯 일반 FPS처럼 혼자 닥돌하는 게임이 아니다.''' [[레인보우 식스]]를 플레이 하듯 한 구역 한 구역을 신중하게 점령해야 한다. 용의자에게 "Police! Put your Hands up!"이라고 경고를 때릴 경우, 용의자들이 보여주는 반응은 제각각 다르다. 숨겨뒀던 무기를 꺼내려 하거나, 즉시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거나, 도주하거나, 그 자리에서 바로 발포를 하거나, 인질이 옆에 같이 있다면 낮은 확률로 경관들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고 "Don't move! (움직이지 마!)" 라고 소리 지르면서 '''옆에 있는 인질에게 총구를 겨누어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인질 위협이 이 게임에서 가장 위험한 경우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멍 때리거나 계속 투항만 하라고 소리 지르면 불시에 진짜로 인질을 쏴 죽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말로만 하지 말고 사살을 해야 한다.[* 인질이 한명 이라도 사망하면 점수가 만점이라도 미션 실패이기 때문에 점수에 여유가 있다면 감점이 되더라도 당장 행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다.] 심지어 무기를 떨구는 척하면서 다시 전투 태세로 들어가 반격을 시도하는 놈들도 있다. 항복하는 이와 반격하는 이의 차이점은, 항복하는 이는 쫄은 듯이 비굴하게 작은 목소리를 내뱉으며 항복을 하지만, 반격하는 이는 '''굉장히 분해하거나 광기에 사로잡힌 대사를 내뱉는다.''' 항복하는 척한다 싶으면 아주 빠르게 달려가서 스프레이를 뿌려 주거나, 확장팩 부터는 죽빵 한 방을 먹여 주면 된다. B키로 발동되는 근접 공격 기능이 의외로 유용한데 오리지널에서는 주먹으로 패는 기능이 없어서 총알 떨어지고 비살상 무기도 떨어지면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이 기능의 추가로 여차하면 용의자한테 달려들어 B키 연타로 항복하거나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 팰 수 있다. 덤으로 이 게임은 범인을 항복시켜 무기를 버리게 하고 무릎을 끓린 단계에서도 안심하면 안된다. 초보들이 흔히 실수하는 것이 케이블 타이로 묶기가 귀찮아서 그냥 무릎만 끓려놓기도 하는데, 오리지널 버전까지는 괜찮으나 확장팩 부터는 아주 당연하게도 플레이어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벌떡 일어나 다시 무장하고 발포하거나 도주한다.''' 케이블 타이로 묶기가 귀찮으면 일단 무기라도 빼앗아야 안전하다. 아니면 동료들을 불러서 묶어 놓는 것이 편하다. 상대방이 쏜 탄환에 최대한 피격되지 않으려면, '''Q키나 E키로 엄폐물 뒤에서 좌우 빼꼼샷은 거의 필수다.''' 상대방과 대치 중일 때에는 상대가 바로 투항에 응하면 편하긴 하지만 배째고 총격전으로 갈 경우도 생각하고 미리 엄폐물 뒤에 자리를 잡은 후에 경고를 때리거나 투척류를 던지는 습관을 들이면 총에 피격당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든다. 만약 대치 중일때 마땅한 엄폐물이 없으면 용의자가 투항 승낙여부를 확실하게 결정할 때 까지, 총구가 용의자에게서 벗어나면 안된다. 괜히 경계를 풀었다가 본인이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